적게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전문가가 짚은 ‘칼로리 착각’

Advertisement

칼로리만 따지는 다이어트,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최근 미국의 한 남성 건강 매체는 칼로리 계산의 장단점과 함께 체중 관리에서 자주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집중 조명했다.

1.jpg

칼로리 계산은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먹는지 파악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이 칼로리를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무심코 지나쳤던 음료나 간식까지 확인하게 되면서 평소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숫자 자체가 식단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때 발생한다. 목표 칼로리에만 맞추다 보면 가공식품 섭취는 늘어나고 정작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는 부족해지기 쉽다. 이런 방식으로는 칼로리를 채웠음에도 금방 허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정제 탄수화물이 많고 빠르게 소화되는 가공식품만으로도 하루 목표 칼로리를 어렵지 않게 채울 수 있다. 하지만 칼로리 숫자를 맞췄다고 해서 균형 잡힌 식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숫자에 집중하는 방식은 영양의 질을 간과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칼로리 계산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방법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어떤 이에게는 식습관을 점검하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계속 기록하고 숫자를 세는 과정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체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식사 방식이다. 단기간에 숫자를 줄이는 데만 몰두하기보다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 방식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조언이다.

look ad 광고 시청하기 더 많은 기능을 잠금 해제하세요

Advertisement

인기 급상승
코로나·독감 시즌, 감기 예방에 도움되는 핵심 영양제 3가지
코로나·독감 시즌, 감기 예방에 도움되는 핵심 영양제 3가지
더 읽어보기 >>
간접흡연이 자녀에게까지… 폐 질환 대물림 현실화
간접흡연이 자녀에게까지… 폐 질환 대물림 현실화
더 읽어보기 >>
하루 한 스쿱으로 혈당과 내장지방을 동시에 조절하는 방법
하루 한 스쿱으로 혈당과 내장지방을 동시에 조절하는 방법
더 읽어보기 >>

Advertisement

매일 블랙커피 2잔, 성인여성 인슐린 저항성 위험 30% 감소!
매일 블랙커피 2잔, 성인여성 인슐린 저항성 위험 30% 감소!
더 읽어보기 >>
하지정맥류 치료, 고주파 vs 레이저! 더 효과 좋은 방법은?
하지정맥류 치료, 고주파 vs 레이저! 더 효과 좋은 방법은?
더 읽어보기 >>
위암, 혈액으로 전이되나? 조기 예측의 새로운 단서 발견
위암, 혈액으로 전이되나? 조기 예측의 새로운 단서 발견
더 읽어보기 >>
속이 더부룩할 때 딱 10초! 가스 배출 돕는 ‘기적의 자세’ 공개
속이 더부룩할 때 딱 10초! 가스 배출 돕는 ‘기적의 자세’ 공개
더 읽어보기 >>
한국인 400만명이 앓는 ‘이 병’… 이유 알고 보니
한국인 400만명이 앓는 ‘이 병’… 이유 알고 보니
더 읽어보기 >>
올해 벌써 132명 당했다…'치사율 47%' 더워지자 날뛰는 이놈
올해 벌써 132명 당했다…'치사율 47%' 더워지자 날뛰는 이놈
더 읽어보기 >>

Advertisement

복어 독보다 강한 ‘이 생선’, 먹거나 만지면 위험!
복어 독보다 강한 ‘이 생선’, 먹거나 만지면 위험!
더 읽어보기 >>
“살·혈당 둘 다 줄었다”… 전문가들도 놀란 ‘식전 습관’의 정체
“살·혈당 둘 다 줄었다”… 전문가들도 놀란 ‘식전 습관’의 정체
더 읽어보기 >>
유산균·오메가3·비타민C… ‘이 시간’에 먹어야 효과 2배 오른다
유산균·오메가3·비타민C… ‘이 시간’에 먹어야 효과 2배 오른다
더 읽어보기 >>
세계 3대 실명 질환 ‘녹내장’… 조기 치료로 피할 수 있다
세계 3대 실명 질환 ‘녹내장’… 조기 치료로 피할 수 있다
더 읽어보기 >>
귓불에 생긴 ‘이 주름’, 단순 주름 아냐…건강 위험 신호일 수 있다
귓불에 생긴 ‘이 주름’, 단순 주름 아냐…건강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더 읽어보기 >>
‘슈퍼푸드’ 견과류, 이렇게 먹어야 효과 200%…속껍질까지 챙기세요!
‘슈퍼푸드’ 견과류, 이렇게 먹어야 효과 200%…속껍질까지 챙기세요!
더 읽어보기 >>
뱃살 빼는 비밀병기? 의사가 추천하는 '이 음료'의 다이어트 효과
뱃살 빼는 비밀병기? 의사가 추천하는 '이 음료'의 다이어트 효과
더 읽어보기 >>
뇌를 망가뜨린다고? 햄버거보다 더 나쁜 ‘이 음식’은?
뇌를 망가뜨린다고? 햄버거보다 더 나쁜 ‘이 음식’은?
더 읽어보기 >>
“눈 멀 수도 있다”… ‘이 음식’ 자주 먹은 사람, 황반변성 위험 3배
“눈 멀 수도 있다”… ‘이 음식’ 자주 먹은 사람, 황반변성 위험 3배
더 읽어보기 >>
“냄새가 사라졌다!” 치과의사도 추천한 입 냄새 잡는 ‘기적의 물’
“냄새가 사라졌다!” 치과의사도 추천한 입 냄새 잡는 ‘기적의 물’
더 읽어보기 >>
매일 쓰는 전자레인지, 이렇게 안 닦으면 세균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매일 쓰는 전자레인지, 이렇게 안 닦으면 세균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더 읽어보기 >>
추천하다
뱃살 빼는 비밀병기? 의사가 추천하는 '이 음료'의 다이어트 효과
뱃살 빼는 비밀병기? 의사가 추천하는 '이 음료'의 다이어트 효과
복부 비만으로 고민이라면 주목할 만한 음식이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진복 원장은 최근 계피가 다이어트와 복부 비만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계피의 다이어트 효과 3가지혈당 조절: 식후 섭취 시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신진대사 촉진: 체내 대사 활성화로 에너지 소모 증가식욕 억제: 특유의 향과 맛이 과식 방지에 도움계피의 건강 성분 분석시나믹알데하이드: 혈당 조절 효과폴리페놀: 강력한 항산화 작용프로안토시아닌: 항염·혈당 저하 효과쿠마린: 혈액순환 개선 (과다 섭취 주의)전문가의 계피 활용 팁적정량: 하루 1~2잔의 계피차가 적당섭취 방법:설탕 없는 커피에 소량 혼용실론 시나몬(진짜 계피) 선택이 더 좋음주의사항:카시아 계피(수정과용)는 매운맛이 강해 적당히쿠마린 과다 섭취 피해야 함부가적인 다이어트 음식 추천애플 사이다 비니거(사과식초): 식전·식후 혈당 조절무가당 두유: 포만감 유지천연 치즈: 단백질 보충이 원장은 "계피는 장 건강 개선과 체내 염증
하루 한 스쿱으로 혈당과 내장지방을 동시에 조절하는 방법
하루 한 스쿱으로 혈당과 내장지방을 동시에 조절하는 방법
최근 SNS와 건강 커뮤니티에서 '계피의 기적'이 화제다.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정세연의 라이프연구소'에서는 계피가 혈당 조절과 내장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인 400만명이 앓는 ‘이 병’… 이유 알고 보니
한국인 400만명이 앓는 ‘이 병’… 이유 알고 보니
20대 남성 김씨는 식사 후 곧장 드러눕는 습관이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속이 갑갑하고 쓰린 증상이 반복됐지만, 단순한 소화불량이라 여겨 병원을 찾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목이 쉬고 구취가 심해졌으며, 헛구역질까지 났다. 결국 내과를 찾은 그는 ‘위식도역류질환’ 진단을 받았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을 포함한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감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쓰림과 신트림, 속쓰림 등이다. 만성 기침, 쉰 목소리, 구취 등 다양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 등으로 착각하기 쉽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400만 명 이상이 이 질환으로 진료를 받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는 “과거 서구에서 흔했던 질환이 이제는 한국인에게도 보편화됐다”며 “특히 공복 기간이 길어질 때 속이 불편하거나, 새벽·늦은 저녁 등 특정 시간대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위식도역류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올해 벌써 132명 당했다…'치사율 47%' 더워지자 날뛰는 이놈
올해 벌써 132명 당했다…'치사율 47%' 더워지자 날뛰는 이놈
기온 상승 여파로 최고 치명률 47%에 달하는 무서운 감염병을 옮기는 진드기가 크게 늘었다. 보건 당국은 8, 9월에 이 진드기가 가장 많이 발견된다며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연구팀은 자체 학술지 '주간 건강과 질병'에 2024년 참진드기 밀도 감시 결과를 공개했다.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기는 매개 동물이다. SFTS는 제3군 감염병이며 2013~2024년 2065명이 이 진드기에 물려 감염됐고, 381명(누적 치명률 18.5%)이 숨졌다.SFTS의 치명률은 12~47%이며, 가장 높은 축에 드는 감염병의 하나이다.질병청 연구진은 지난해 4~11월 전국 16개 지점에 참진드기 채집기를 설치했고, 드라이아이스로 유인했다. 참진드기 지수(채집기 당 진드기 개체수)는 46.8이었다. 2023년(36.0)보다 30% 늘었다. 2020~2022년 평균(41.1)보다 13.9% 증가했다.여러 종류의 참진드기 중 SFTS를 전파하는 종은 작은소피

Advertisement